카카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1일 카카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438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3%, 8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5억원(398%)가량 크게 늘었다.
사업별 매출은 콘텐츠 플랫폼이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2218억원을 기록했으며 게임 콘텐츠 매출은 퍼블리싱 게임의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803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기타 콘텐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한 312억원을 달성했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한 1333억원을 기록했으며 기타매출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늘어난 887억원을 보였다.
카카오에 따르면 광고 사업부문에서 3분기를 기점으로 정교한 타게팅이 가능한 신규 광고 플랫폼을 선보여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을 하반기에 선보여 게임 부문에서도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