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팀이 다시 돌아왔다. 2015년 내한 당시 메르스의 공포를 잠재우며 관객을 대거 극장으로 불러모으는 막강한 위력을 보인 바 있다. <시카고>는 1920년대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최고의 스타 여죄수인 보드빌 배우 ‘벨마 켈리’와 살해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이후 켈리의 인기를 빼앗은 코러스 걸 ‘록시 하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선정적이고 통속적인 싸구려 저널리즘에 대한 시니컬한 묘사와 풍자, 남성 중심의 도덕관과 황금만능주의, 외형주의에 편향된 시각에 일침을 가한다.
일시 5월27일~7월23일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8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