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도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현장과 인접 지역이 교통, 편의시설 등 다양한 면에서 상호보완적 관계를 형성해 입주민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 평택에서는 용죽지구와 소사벌지구가 대표적이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등 구도심 인프라가 갖춰진 용죽지구는 평택고교 등 초·중·고교와 비전동 학원가가 모여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소사벌지구는 각종 상업시설이 위치한 데다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평택 부동산 관계자는 “용죽지구는 평택 시내의 노른자위 땅이고 소사벌지구는 택지개발예정지구인 만큼 뜨고 있는 지역”이라며 “용죽지구의 구도심 인프라와 소사벌지구의 새 인프라가 맞물려 두 지역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15년 분양이 활발했던 남양주 다산신도시 역시 진건지구와 지금지구가 각기 다른 특성을 내세워 분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바 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다산신도시는 지난해 평균 18.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분양한 모든 단지에서 1순위 마감됐다.

진건지구는 지리상 서울접근성이 용이하고 지금지구는 한강 조망과 행정타운 인프라가 마련된다. 실제 다산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 시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등 두 지역의 연관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아파트 분양이 진행되는 지역뿐 아니라 인접한 지역 내 인프라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경우 입주민 입장에서 일석이조를 노릴 수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평택 소사벌지구 내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의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6개동, 566가구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83㎡다. 뉴코아아울렛, CGV, 평택시청 등이 가깝다. 앞으로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2019년 예정)이 들어서면 주거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에 통복천과 배다리 생태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비전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있다. SRT 평택지제역이 인근에 있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 대전까지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소사벌지구와 인접한 용죽도시개발지구 A4-1블록의 '평택 비전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18~23층 아파트 7개동 5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04㎡의 10개 타입으로 일부 타입은 분양이 마감됐다.

용죽지구에서 기존에 분양된 ‘평택 비전1차 푸르지오’와 ‘평택 비전3차 푸르지오’ 등 전체 3600여 가구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평택 비전2차 푸르지오는 SRT 지제역을 이용해 수서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으며 전국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번과 38번 국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평택중심부와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근처에서 산업단지 통근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이 인접해 이용에 편리하며 소사벌택지지구의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스타필드 안성(2019년 예정) 조성이 예정돼 쇼핑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배다리생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가 신설되고 비전동 학원밀집지역으로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평택시의 대표 학군인 평택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며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 등 초기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동대로 3830(소사동 산 2-1), 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