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10포인트(0.55%) 오른 2395.66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대비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48분 2400.18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2400선을 돌파했다. 오전 10시9분에는 2402.80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00억원, 201억원 순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은 166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4.16%), 은행(2.50%) 등의 금융업종과 건설업(2.31%)의 상승폭이 컸고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통신업(-0.86%)과 화학(-0.70%)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장 대비 1만2000원(0.50%) 오른 239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도 전장 대비 1300원(1.93%) 상승한 6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삼성물산(2.77%), KB금융(2.66%), 삼성생명(2.16%), 삼성바이오로직스(5.51%)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SK텔레콤(-1.69%)과 NAVER(-0.93%), POSCO(-0.18%) 등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이날 1개 종목이 상한가, 468개 종목이 상승, 74개 종목이 보합, 336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70원(0.15%) 내린 그램(g)당 4만586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