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새아파트에 수요자들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서울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피해 투자자들이 출구를 찾아 인근 경기도로 옮겨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6.19 부동산대책 발표 후 조정대상지역인 경기도 성남에서 분양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854가구 모집에 1만1437명이 몰려 평균 13.39대1을 기록했다. 또한 8.2대책이 발표된 날 1순위청약을 진행한 성남 ‘고등지구 호반베르디움’은 518가구 모집에 1만1389명이 접수해 평균 22대1을 기록했다.
◆서울 수요자 몰리는 성남… 산성역 포레스티아 기대
성남에서는 이달 ‘산성역 포레스티아’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8.2대책 후 성남에서 선보이는 첫 단지로 실수요와 투자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강화된 1순위청약 자격요건(청약통장 가입 후 2년 경과, 납입횟수 24회 이상)이 다음달 이후 적용, 규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신흥동 신흥주공을 재건축한 단지로 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이 공동시공하며 4089가구의 대단지다.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동 전용면적 59~98㎡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59~98㎡ 170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산성역 포레스티아가 있는 수정구는 송파구와 맞닿은 준강남권 지역이다. 특히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이 가까워 복정역까지 한정거장(4분) 거리다. 또한 운행시간 기준 SRT 및 지하철 3호선 수서역까지 11분, 서울 잠실역까지 14분이면 갈 수 있다.
교육환경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신흥초, 성남북초, 성남여중, 창성중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고 성남 수정구 학원가도 가깝다. 경기도립성남도서관, 성남시 수정도서관 등의 시설도 가깝다. 또한 위례신도시 내 명문고인 한빛고등학교로 배정이 가능하다.
생활 편의시설은 송파 롯데월드, 가락시장, 위례 가든파이브, 강남 삼성서울병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성남점) 등이 있고 수정구청,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있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2km 내 성남시립의료원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단지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영장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족구장, 배드민턴클럽,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영장근린공원이 도보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