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입력시스템 자동화가 필수 … 입력과정에서 오류데이타 문제

정보공개서 입력데이타중에 상당한 오류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내용으로 100억이상 규모의 외식업종이 평균 임직원수가 125.2명으로 분석됐다. 이는 일부 데이타 오류가 있는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맥세스컨설팅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시스템'의 등록브랜드 5,581여개를 전수조사한 결과로, 18일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프랜차이즈산업현황보고대회'에서 지적됐다.


이날 맥세스컨설팅은 지난 3개월동안 정보공개서 등록된 브랜드를 전수조사한 것으로 가맹점 30개 미만에서 가맹사업법 위반이 전체 6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보공개서 등록기준이며, 통계에 나오지 않는것까지 포함하면 그 비율이 더 높을것으로 예측됐다.
▲ 맥세스 김문명 연구원 (사진=강동완 기자)

이 때문에 가맹본부에 대한 법적관리가 강화되어야 하며, 이들 브랜드에 대한 시스템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자정보시스템을 도입해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를 등록시 빠른시간내에 오픈 공개되어야 한다.
현재는 소수의 인원으로 등록업무를 주관하다보니 4월에 변경등록을 신청이후에도 공개되는 시점이 늦게 반영되고 있다. 

여선구 맥세스컨설팅 전문가과정 총동문회장(연두인터내셔날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계가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브랜드 팔아먹기에 급급해 공정위에 재재를 받으면서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가맹본부가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시장에서 인정받게 될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산업현황보고서는 우리가 가져야할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것으로 기대되며 녹녹치 않는 현 산업 업계에 등대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이번 산업현황 보고서는 4년여전부터 민간기업인 맥세스가 준비해서 발표하고 있다"라며 "사실 있는 그대로를 분석했다"고 강조했다.

▲ 2018 프랜차이즈산업현황 보고서 (사진=강동완 기자)

2018 프랜차이즈산업현황 보고서는 맥세스컨설팅이 지난 2013년 기획, 2017년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출판해, 올해 2번째 발표된 보고서이다. 3개년간 정보공개서 전수조사를 통해 329개의 분석지표를 수립하여 작성됐다.
2018 프랜차이즈산업현황 보고서는 3개년간 정보공개서 전수조사를 통해 329개의 분석지표를 수립하여 작성됐다.


맥세스컨설팅 김문명 연구원은 "산업보고서에는 산업전반, 업종별, 규모별, 지역별 등 필터에 따른 구성되어 있다"라며 "또 재무데이터, 임직원데이터 등 기업정보의 중복오류 제외하고 산업규모의 왜곡 개선하는데 주력했으며, 정확한 정보를 위해 매출 2조원 이상의 기업 및 브랜드 데이터 제외해 순수 프랜차이즈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됐다"고 소개했다.

'2018 프랜차이즈 산업현황 보고서'와 관련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