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추진한 '일자리박람회'가 꽁공 언 청년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시·전남도·고용노동청·한전 등과 합동일자리 박람회(6회)를 공동 개최한 결과, 430여명(869개사 참여)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클릭 한 번으로 내가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찾을 수 있는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2회)에서는 316명(677개사 참여)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릭 한 번으로 내가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찾을 수 있는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2회)에서는 316명(677개사 참여)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취업·산학맞춤반 운영을 통해 특성화고생을 중소기업으로 취업시키는 중기부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서도 광주·전남·제주 20개교(전국 181개교)가 참여해 신산업 분야와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률 53.9%(전국 50.9%)의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이날 이와 같은 청년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협업살업 발굴을 위해 지역 22개 특성화고, 대학과 유관기관 등 인력양성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22개 특성화고와 7개 중소기업 계약학과, 병무청, 교육청, 지자체, 중진공 등이 참여해 청년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협업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우사사례발표에 나선 진재식 조선이공대 교수는 조선이공대 졸업 후 남부대에 편입한 유금배 지아이엠텍 상무의 사례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전문학사과정과 학사과정을 취득할 수 있어 재직자의 역량개발과 기업매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계약학과 사업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우리지역에도 훌륭한 중소기업이 많이 있으니 청년취업자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