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비상장사로 DJSI 평가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대외적으로 객관화하고자 자발적으로 평가에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JSI는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S&P Dow Jones Indices)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평가지표로 경제적 지표뿐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수 편입 여부를 결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평가에서 진단 점수 기준 글로벌 건설업체 중 5위, 국내 대형건설사 중 2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평가 결과의 바탕을 ESG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꼽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Global Premier Sustainable Partner’를 ESG 비전으로 정했다. ▲Trust Leader(신뢰경영의 리더) ▲Green Leader(친환경 건설의 리더) ▲Social Value Leader(사회적 가치의 리더) 등 3가지 지향점을 토대로 글로벌 최고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운영한다는 뜻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관심을 갖고 ESG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표로 꼽힌 DJSI 상위권에 해당하는 평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체계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