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호칭으로 보아 시아버지 이영하, 시어머니 선우은숙으로 추측된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26년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감하고 2007년 이혼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재결합 기류를 자아낸 바 있다. 이영하는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재혼하라는 연락이 많이 온다”라며 “내가 존중, 배려, 이해가 부족했어. 주변에서 ‘형수님 표정이 많이 환해졌다. 재혼해라’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4개월 정도 촬영을 하면서 만났는데 선우은숙은 재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들어보고 싶다”라고 물었다. 이에 선우은숙은 “첫 재회 때 당신과 내가 다르다는 걸 분명히 인지했었다. 사람 쉽게 안 바뀐다 생각하고 돌아갔다. 지금은 마음이 편하고 다 내려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으로는 애들 엄마 이런 걸 떠나서 우리 둘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면 아마 나도 자기에 대한 (사람 쉽게 안 바뀐다는) 오해가 다 없어질 것 같다”며 “오늘 이런 얘기를 들었으니까 나도 조금 더 깊게 마음을 열고 생각해 볼게”라며 열린 결말을 예고했다.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2019년 10월 첫째 딸을,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