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오후 6시까지 664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664명 증가한 25만1422명이다.
신규 확진자 664명은 전날 같은 시간 789명보다 126명 많지만 일주일 전인 16일 517명과 비교하면 147명 많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17일 762명 이후 1230→1362→1551→1591→1694명 등 전날까지 '5일 연속' 증가했다.
전날 서울시 검사수는 7만2770명으로 최근 16일 평균 확진율인 1.5%를 적용하면 이날 자정까지 약 1080명의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1명, 집단감염 8명, 병원 및 요양시설 6명, 확진자 접촉 385명, 조사 중 244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관악구 소재 음식점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음식점에서는 방문자 1명이 17일 최초 확진된 후 다른 방문자, 가족, 지인 등 서울시 누적 6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 집계됐다. 이 요양병원과 관련한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40명이다.
성동구 소재 실내체육시설(누적 30명), 강남구 소재 학원(누적 18명) 관련 확진자도 이날 1명씩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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