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포워드 선가희 선수가 뇌출혈로 4일 세상을 떠났다. 구단 측은 “지난 2월 11일 뇌출혈 증상이 발현했고 당일 응급 수술 후 최근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포워드 선가희 선수가 뇌출혈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2세.
5일 KB국민은행은 “선가희 선수가 지난 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11일 뇌출혈 증상이 발현했고 당일 응급 수술 후 최근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며 “장례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구단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가희 선수는 2000년생으로 2019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KB국민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2021~2022시즌에 7경기에 출전해 평균 0.9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구단 측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선수들과 스태프 모두 큰 슬픔 속에 애도하고 있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