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연일 최다를 기록하면서 위중증·사망 발생도 매주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 주간 위중증 환자는 761명으로 한달새 3배 가까이 늘었고, 사망 발생은 주평균 129명으로 전주 대비 67.5% 늘었다.
6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주간 주요 방역지표 동향 분석(2월27일~3월5일)을 발표했다.
지난주 신규 입원환자는 일일 평균 1742명으로 전주(2월4주) 1727명 대비 15명(0.9%) 소폭 증가했다.
반면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761명으로 전주 541명 대비 220명(40.7%) 늘었다. 최근 1달간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 규모는 '2월 1주 272명 → 2월 2주 275명 → 2월 3주 343명 → 2월 4주 541명 → 3월 1주 761명' 순을 보였다.
사망자는 1주간 일일 평균 129명(총 901명) 발생했고, 전주 77명(총 541명)과 비교해 52명(67.5%)가 늘었다.
60세 이상 확진자는 2만9663명으로 전주 대비 1만1103명(59.8%) 늘었고,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도 15%로 전주 대비 1.7%p늘었다.
18세 이하 청소년 확진자는 주간 일평균 4만8911명이고, 전주 대비 1만2613명(34.7%) 늘었다. 18세 이하 확진자 비중은 24.9%로 전주 26.4% 대비 1.5%p 줄었지만 여전히 20%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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