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기장 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진행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T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내야 및 투수진 뎁스 강화와 고성민, 안현민 등 젊은 포수 발굴에 힘썼다.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은 2년 연속 인스트럭터로 초청돼 소형준, 박영현, 이상우 등 젊은 투수들을 상대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또 소통 미팅을 통해 투수진의 성장을 도왔다.
감독과 코칭스태프, 현장 프런트들이 뽑은 스프링캠프 우수 야수상은 문상철이, 우수 투수상 이상우, 기량 발전상은 이정현, 문상준, 안현민이 수상했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 경험을 토대로 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서 큰 부상 없이 계획대로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신인 포함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눈에 띄고, 내야, 투수진 뎁스 강화에도 성과를 거뒀다"고 총평했다.
주장 박경수는 "선수단 모두가 하나가 되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KT는 7일 수원으로 이동해 이틀간 휴식을 취한 후 9일부터 훈련을 재개, 12일부터 시작할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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