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7일 부산 창선삼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신속하게 만들고 남부 수도권 경제수도를 확실하게 만들어 부산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부산에서 자기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 준비되셨나"라고 지지자들을 향해 물었다. 이에 지지자들이 "준비됐다"고 답하자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사투리로 "준비됐나" "됐다"를 주고 받았다.
그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번 여름이 가기 전까지 민생·경제 회복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전체 경제도 어렵지만 수도권 1극 주의 때문에 부산 경제가 너무 어렵다"며 "이제는 지방에 균형 투자하고 지방과 균형 발전해야 이 나라의 미래가 열린다. 지방에도 대대적인 인프라·교육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서울 모대학은 학생 1인당 5000만원가량 지원하는데 왜 부산은 1700만원 정도냐. 반대로 해야 하지 않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재명이 균형있는 교육 투자로 부산에서도 좋은 인재가 성장할 수 있게 하고 좋은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