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31분 비에이치는 전거래일 대비 1750원(9.26%)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비에이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전일 NH투자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비에이치가 납품하는 북미 스마트폰 업체가 올해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5.6% 증가한 1178억원,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경쟁사 사업 철수로 점유율 확대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도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 수준에 있어 저가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