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선거기간 동안 운영했던 정치구독 플랫폼 '이재명 플러스'와 온라인 소통 플랫폼 '재명이네 마을' 홈페이지를 닫는다.
지난해 말 오픈한 '이재명 플러스'는 이용자가 자신의 관심사,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을 등록하면 이 전 후보의 관련 공약을 맞춤형으로 소개받을 수 있었던 사이트다. 또 이 전 후보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및 일정·유세 내용 등을 다뤘다.
서비스 종료 소식이 전해지자 '이재명 플러스'에는 "늘 후보님을 응원하겠다" "고생하셨다" "이재명의 꿈은 계속된다" "5년간 밭을 갈면서 4년 후 또 뭉치자" 등 아쉬움을 표하는 게시물과 격려 메세지가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지지자들은 후일을 기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 전 후보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재명이네 마을'도 폐쇄한다. 선거기간 동안 가짜뉴스 신고와 정책 건의를 받으며 화제가 된 사이트다.
이번 대선에서 낙선한 이 전 후보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정치 행보를 모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