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씨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대표가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 지하철 시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야기했다'고 말했다"며, "시민 불편을 야기해 (그들의) 뜻을 관철하겠다는 방식은 문명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한 부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독일은 장애인을 위한 버스를 운행한지가 30년 넘었다"며 "독일이 장애인을 특별히 우대해서 그런 버스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어준씨는 "장애를 가졌다고 정당한 공동체 일원(장애인)을 제외시킬 때 우리는 그런 사회를 '야만'이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가) 야만 사회를 지향하는 정치를 하고 있으며 야만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