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유치원, 학교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통학차량을 100%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키로 했다./전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유치원, 학교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통학차량을 100%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키로 했다.

30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3월 현재 운영 중인 전남 도내 직영 통학차량은 총 312대이며 첫해인 올 해 41대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모두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54억 원의 자체예산을 확보했으며, 환경부 선정 어린이통학버스 무공해차 전환금을 포함해 23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고 부족액 일부는 추경에 확보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11월 내구연한이 경과할 경우 100%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고 신규수요 발생 시에도 친환경 차량으로 구입하는 내용의 연차 계획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시달한 바 있다.

김춘호 전남교육청 행정국장은 "미래사회의 주인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은 친환경·생태적 전환의 첫걸음이다"며 "친환경차량 확대를 위해 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