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D2C기업 에이피알이 고객관리에 앞장선다. /사진=에이피알

글로벌 D2C(Direct to Customer·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기업 에이피알이 고객 관리에 앞장선다.

에이피알은 신규 고객관리 센터를 열고 고객 관리 고도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사옥(롯데타워 36층)에 있던 고객센터를 분리하고 인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다양한 브랜드의 고객 케어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아울타워에 위치한 신규 고객센터에서는 50여명의 전문 상담원이 상주하며 주·야간으로 운영된다. 부사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고객관리부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명칭 역시 'CS'(Customer Service)가 아닌 'CL'(Customer Loyalty)로 통칭된다.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싱가폴 등 에이피알이 진출한 모든 국가들의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고객 상담을 운영하며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를 해외 고객을 위한 시간으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상담이 증가하고 있는 고객관리 트렌드를 반영함은 물론 최근 급속한 판매량 증가를 보이는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에 대한 정확하고 효과적인 응대를 위해 화상상담 시스템도 도입했다.


지난해 론칭한 뷰티 멤버십 프로그램 'M-club'(엠클럽)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메디큐브 고객들을 위한 엠클럽은 가입비 전액 포인트 제공한다. 50% 전용 할인 쿠폰과 무제한 무료 배송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1년 만에 글로벌 가입자가 12만명을 돌파했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은 "차별화된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피알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가역성을 높여 고객생애가치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