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이 강남 아파트 한 채에 달하는 파이트 머니(대전료)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파이터 추성훈이 사부로 등장해 최근 2년 만의 복귀전 승리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추성훈은 ONE챔피언십에서 자신보다 8세 어린 아오키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김동현은 "아오키 선수가 추성훈에 대한 도발이 있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체급도 다르다. 추성훈 사부가 두 체급 정도 위였는데, (아오키가) 자신과 붙자며 자신의 체급으로 내려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13kg 정도 감량했고, 아오키와 같은 체급에서 대결을 치렀다.
일일 제자 NCT 도영은 "궁금한게 있다. 이기면 상금은 얼마나 받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대회에서 '잘했다' 하고 받은 돈이 한국 돈으로 6000만원 정도였다"고 답했다. 김동현은 "보너스 말고, 파이트 머니 경기 출전료에 대해 궁금한 것"이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그건 말하기가 좀 그렇지"라며 망설였다.
계속된 궁금증에 추성훈은 "아파트 정도는 살 수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도영은 어디 도시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강남 쪽으로 살 수 있지"라고 답해 모두를 열광케했다. 추성훈은 "그만큼 운동도 했고, 그 정도는 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