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누적관객 500만명을 넘겼다. /사진=뉴시스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누적관객 500만명을 넘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후 한국 영화 첫 사례로 역대급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10일째인 전날 오후 5시30분쯤 500만 관객을 넘겼다.


한국 영화가 누적관객 500만 고지를 밟은 건 2019년 12월28일 '백두산'이 개봉 1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882일 만이다.

'범죄도시2'는 2017년 개봉해 688만명이 본 '범죄도시'의 후속작이다.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베트남에 가서 대한민국 영사관에 자수한 범죄자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고 현지에 갔다가 그곳에서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