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이틑날인 28일 오전 서울 중구 다산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구윤성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5시 전국 누적 투표율이 19.4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861만400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누적 투표율 19.4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9.69%로 30%에 근접하며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강원도(24.01%)와 전북(23.27%), 경북(22.13%), 세종(20.78%), 경남(20.41%), 제주(20.28%), 충북(20.22%) 등도 20%를 넘겼다.

대구는 13.91%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서울 누적 투표율은 19.81%로 전국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

일반 유권자들의 지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투표용지는 총 7장(세종 4장, 제주 5장)이다. 관외 선거인의 경우 기표 후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한 뒤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관내 선거인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