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대본을 100개 정도 받았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준호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59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준호에게 "섭외 연락 많이 받을 거 같아 기다렸다가 연락드렸다"면서 "홍보 이슈가 없는데 출연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이준호는 "'유퀴즈'를 좋아한다"며 "퀴즈 맞히는 걸 좋아해 한번 빨리 나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하고 나서 회사에서 컴백하고 하고싶은 예능이 뭐가 있냐고 할 때 '유퀴즈'라고 답했다"며 출연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은"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업계에 대본이 다 이준호 씨에게 갔다고 할 정도다"라며 "차기작에 이어 차차기작 추측기사가 쏟아질 정도인데 대본이 많이 들어오냐"고 물었다.
이준호는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줘 그거(대본)를 계속 읽고 검토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업계 도는 소문이 그냥 도는게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조세호는 조심스럽게 대본을 몇 개 받았는지 물었다. 이준호는 "개수 얘기를 해도 되나"라면서 조심스럽게 "제가 받아봤었던 대본은 100개 정도"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업계 소문 돌 정도면 그 정도"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