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이 30일(한국시각) 자신이 이적할 것 같다는 소식에 눈물짓는 팬을 직접 위로했다. /사진=로이터

한 에버튼 여성팬이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설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히샬리송은 직접 위로를 건넸다.

에버튼의 한 여성팬은 30일(한국시각) 트위터에 "히샬리송이 토트넘으로 간다고 얘기했다"며 "게리 리네커가 떠날 때도 똑같이 울었다"고 전하며 아들과 울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히샬리송은 직접 "행복하게 지내"라는 답글을 달며 여성 팬을 위로했다.


히샬리송이 직접 댓글을 적은 것에 대해 에버튼 팬들은 이적이 현실화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최근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영입에 한층 가까워진 것으로 보도됐다. 히샬리송은 올시즌 리그 30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히샬리송은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에도 선발로 나와 활약했다. 히샬리송은 전반 6분 득점을 올리며 브라질의 5-1 대승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