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팀 동료들과 함께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방한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동료들보다 먼저 입국했던 손흥민은 이번에는 동료들과 함께 런던으로 향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떠났다. 지난 10일 입국 당시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입국했던 토트넘 선수단은 출국시에도 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났다.


이날 선글라스를 착용한 손흥민은 공항을 찾은 팬들의 사진과 사인 요청에 밝은 표정으로 응했다. 팀 동료들 역시 마찬가지로 팬들의 요청에 화답했다.

방한 시간 토트넘은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렀다. 지난 13일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1차전을 치렀고 지난 16일에는 세비야와 대결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국내에서 빡빡한 훈련 일정을 소화하며 일명 지옥훈련을 실시했다. 영국으로 돌아가도 프리시즌 담금질은 계속 예정이다. 런던 도착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한 이후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FC 그리고 이탈리아 명문 AS로마와도 차례로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은 다음달 6일(이하 한국시각)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널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토트넘은 다음달 6일 오후 11시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리그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