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 프릭' 야니스 아데토쿤보 4형제가 그리스 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왼쪽부터)타나시스·야니스·코스타스·알렉스 아데토쿤보. /사진=로이터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 간판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28·그리스)와 그의 형제 3명이 그리스 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스농구연맹은 지난 27일(한국시각) 다음달 열리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유럽 예선과 오는 9월 2022 유럽선수권대회(유로바스켓)에 참가할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엔트리에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외에 '아데토쿤보'라는 성이 3명이나 더 있다. 타나시스·코스타스·알렉스 아데토쿤보로 야니스의 형제들이다.


타나시스(30)는 야니스와 함께 밀워키에서 뛰고 있다. 야니스의 두 동생 코스타스(25)와 알렉스(21)도 모두 2m가 넘는 신장으로 미국 무대 경험이 있다. 최종엔트리 12명에 4형제가 모두 같이 뛸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아데토쿤보 형제는 총 5명이다. 아버지는 축구선수 출신이고 어머니는 높이뛰기선수 출신이다. 야니스의 첫째 형 프랜시스(34)는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