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5일 군에 따르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현재 덕천마을, 신촌권역농촌체험휴양마을, 괴정꽃돌마을, 달기샘마을, 얼음골마을, 백석탄골부리체험휴양마을 6개소가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덕천마을은 고택체험, 예절교육체험, 신촌권역농촌체험휴양마을은 천연염색체험, 꽃차체험, 괴정꽃돌마을에서는 갈평지 하이킹체험, 얼음골마을은 사과요리체험, 백석탄골부리체험휴양마을은 백석탄 지질 탐방로 체험, 농촌문화생활 체험 등이 있으며, 각 체험휴양마을에서는 숙박과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12월 말까지 사업비 한도 내 각 체험휴양마을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방법은 각 체험휴양마을 전화 문의 등을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의 자연환경과 숙박시설 등을 활용해 농촌을 찾는 도시민에게 휴식과 치유의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에 활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의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체험비의 50%를 할인 지원함으로써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