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신규확진 4만1286명으로 이틀 연속 4만명대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수도 지난 19일(508명)을 기점으로 3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1286명이다. 전날(4만7917명)보다 6631명 줄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4만960명, 해외 유입은 32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50만2968명(해외유입 6만4739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7만1471명→ 5만1874명→ 4만3457명→3만4764명→ 1만9407명→ 4만7917명→ 4만1286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4만4310명이며 주간 총 확진자 수는 31만17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가 233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1만1041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33명 늘어나 누적 4467만4778명으로 접종률은 87.1%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1510명 추가돼 누적 3358만5470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65.4%, 60세 이상 90.1%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9280명 추가돼 누적 736만9282명이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59명… 치명률 0.11%
사망자는 59명으로 전날보다 35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950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1주 동안 추이는 72명→ 60명→ 57명→ 46명→ 39명→ 24명→ 59명 등으로 일평균 51명이다.
재원 위·중중 환자는 494명으로 전날보다 3명 감소했다. 최근 1주간 추이는 491명→ 516명→ 477명→ 489명→ 508명→ 497명→ 494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49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24만126명으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재택치료자는 4만1908명으로 집계됐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6개소 운영 중이다.
지난 20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846개 중 1355개를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26.6%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2369개 중 1927개를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18.7%다.
수도권 확진 2만1319명… 감염 비율 52%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7349명 ▲부산 1794명 ▲대구 2124명 ▲인천 2422명 ▲광주 1290명 ▲대전 1141명 ▲울산 731명 ▲세종 317명 ▲경기 1만1548명 ▲강원 1334명 ▲충북 1429명 ▲충남 1691명 ▲전북 1486명 ▲전남 1160명 ▲경북 2520명 ▲경남 2280명 ▲제주 344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만1319명(서울 7349명, 경기 1만1548명, 인천 2422명)으로 5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만9967명으로 48%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라 실외 마스크와 관련한 방역 조치를 모두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0일 박혜경 방대본 방역지원단장은 "실외(마스크 해제)는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낮아 남은 의무를 해제한다면 가장 먼저 검토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으나 50인 이상의 행사·집회의 경우 밀집도 등을 고려해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의무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