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대우건설(047040), 경남QSF, 두산퓨얼셀, 경남 하동군 등과 '하동 미래식품·에너지 융복합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은 초저온 식품냉동 기술을 보유한 경남QSF의 하동 사업장 내에 19.8MW 규모의 PAFC Type(인산형) 연료전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연료전지 설치예정지엔 연간 약 15만 6000MWh의 전력과 시간당 약 10Gcal의 열을 생산해 향후 전력과 중온수가 필요한 사업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사업관리, 하동군은 인허가 행정지원, 경남QSF는 개발총괄과 부지제공 및 LNG망 구축, 대우건설은 설계·시공·자재조달, 두산퓨얼셀은 주설비 공급 및 기술지원을 맡아 추진할 예정으며, 향후 앞으로 연료전지와 스마트팜을 연계한 융복합 사업 등에도 적극 협력한다.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미래 식품유통 사업과 에너지 사업이 결합된 융복합 사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개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