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화재가 발생해 피해 입은 대구 매천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을 28일 방문해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최고위원회 회의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특별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 대표. /사진=장동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 매천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 대표는 28일 최고위원들과 매천시장을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한 후 현장 최고위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이 대표의 당대표 취임 후 이 대표와 당내 지도부들이 대구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 이후 이 대표는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피해상황과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청취할 방침이다. 해당 간담회에선 화재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겪는 문제점들을 청취하고 화재에 대한 대응과 지원책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매천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8시27분쯤 원인불명 화재가 발생해 3시간32분만에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만6504㎡ 규모인 A동 중 약 48%(8000㎡)가 탄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