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일일 산타'로 변신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도청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상도지사가 '일일 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박 도지사는 22일 오전 경남도청어린이집(도청어린이집)을 방문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할아버지로 깜짝 변신해 어린이 한명 한명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제작한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등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했다.


박 도지사는 이어 간담회에서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보육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22일 오전 '일일 산타'로 변신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도청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08년 3월 개원한 도청어린이집은 지난 11월 '열린 어린이집'으로 재선정돼 부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아이들을 정성껏 돌봐준 보육교직원들 덕분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다"며 "경남도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일일 산타'로 변신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도청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한편 경남도는 도민들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만 5세 아동의 입학준비금과 현장 학습비 등 기타 필요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격무 수당을 1인당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해 처우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