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3년 스프링 에디션을 통해 이동휘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 뒤이은 신작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와 '카지노2'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동휘는 화보를 통해 극 중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재킷과 반바지 셋업, 래더 재킷, 니트 등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의 의상 모두를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
인터뷰 중 '삶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가 끌린다고 밝힌 이동휘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선택 이유를 두고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거기에 한 스푼씩 들어가 있는 아이러니함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프로포즈도 많이 했다"라고 작품에 대한 솔직한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평소에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그지만, 작품 속 취업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준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집에서 실제로 입는 티셔츠를 활용하는 등 배우로서 스펙트럼 있는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밝혔다.
어느새 데뷔 10년을 맞은 이동휘. 배우로서 꿋꿋이 걸어온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의지보다는 운명이 더 컸던 것 같다고 말하는 그는 그럼에도 변치 않은 열정을 자랑했다. "한마디를 해도 배우로서 좀 다르게, 다른 언어로 표현하고 싶고, 어떤 표정을 짓더라도 다르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특히 "'이것만큼은 나보다 더 웃기는 사람이 없을 거야'라는 이상한 자존심이 있다"며 애드립과 유머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이동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스프링 에디션과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