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17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인 지난 27일(4026명)과 비교하면 6791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1만1871명)과 비교하면 1054명 감소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만787명,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3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051만3721명(해외유입 7만6999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64명으로 하루 전과 비교해 1명 증가했다. 일일 사망자는 1명 증가한 16명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요일(월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28일(9888명) 이후 8달(35주) 만에 가장 적다.
코로나19 감소세와 별개로 코로나19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4주 연속 증가 추세다. 지난 27일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중증화율 및 치명률이 증가한 이유는 세부적인 분석이 더 필요하다"며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일시적 현상인지, 확진자 감소 또는 면역력 감소에 의한 것인지 더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기초 접종자는 193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43만0479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8%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9840명 늘어나 누적 644만9598명으로 접종률은 13.7%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16명… 치명률 0.11%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16명으로 전날(15명)보다 1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97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지난 22일~28일) 사망자 추이는 14명→ 22명→ 20명→ 11명→ 6명→ 15명→ 16명 등으로 일평균 14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163명)보다 1명 증가한 164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186명→ 180명→ 183명→ 181명→ 168명→ 163명→ 164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175명이다.
지난 27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045개 중 898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14.1%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가동률은 9.8%다.
수도권 확진 5759명… 감염 비율 53.2%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1만3076명→ 1만0843명→ 1만0051명→ 1만0055명→ 9212명→4026명→ 1만817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9725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6만8075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326명 ▲부산 734명 ▲대구 507명 ▲인천 591명 ▲광주 265명 ▲대전 290명 ▲울산 201명 ▲세종 59명 ▲경기 2842명 ▲강원 227명 ▲충북 319명 ▲충남 405명 ▲전북 365명 ▲전남 398명 ▲경북 539명 ▲경남 615명 ▲제주 126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5759명(서울 2326명, 경기 2842명, 인천 591명 등)으로 53.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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