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오는 17일부터 3일 동안 전라남도 여수 디오션CC에서 열리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골프구단 대항전은 12개의 구단의 정상급 여자 선수 40여 명이 참가해 각 후원사의 팀워크와 명예를 걸고 KLPGA 최고 명문 구단을 가리기 위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총상금은 6000만원이다.
디펜딩 챔피언 메디힐은 김재희, 안지현, 최혜용 등이 나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박민지가 속한 NH투자증권,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 김수지가 속한 동부건설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외에도 박현경과 박지영의 한국토지신탁과 이소미의 대방건설 등 KLPGA 상위권에 성적을 올리고 있는 스타 선수들의 구단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또 허다빈과 루키 최가빈 등 올해 팀 발리스틱으로 영입한 선수들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번 홀에 발리스틱 채리티존을 만들어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적립해 골프 꿈나무를 위한 기부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발리스틱골프 관계자는 "이번 골프구단 대항전이 본격적인 시즌 돌입에 앞서 선수들에게는 실전 감각과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 골프 팬에게는 재미있고 유쾌하게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