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은 낮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올라가며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의 따뜻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5도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7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일교차는 20도 이상 벌어진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상권·일부 충북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대기상태가 지속된다. 기상청은 산불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전남과 부산·경남·제주는 오후에 미세먼지가 다소 해소돼 '보통'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