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분신한 중년 남성이 5일 오후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다. 사진은 경찰관들이 현장을 통제하는 모습. /사진=뉴스1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던 남성이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저녁 8시53분쯤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신원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