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 낮 12시쯤 연세대 백양관 남자 화장실에 있는 동성 학우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와 SD카드 등을 압수해 포렌식 등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포함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