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2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7일 전북 완주군 삼봉로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 /사진=뉴스1

토요일인 22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비는 새벽에 전남 해안에서 시작해 낮에 남부지방, 오후부터 밤사이에 나머지 지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 경우 오는 22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부산 22도 ▲제주 25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서울·인천·경기·서해5도·충남 서해안·전남 해안·경남 남해안은 20∼6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은 5~3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광주·전남내륙·전북 서해안·부산·울산·경남내륙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대구·경북 10∼30㎜, 전북내륙 5∼20㎜, 제주 20∼8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는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은'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당분간 해상 안개가 끼는 곳도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