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023년 아시아문화예술 거점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인 '대인예술시장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일도시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2회 대인예술시장 키즈 아트 페어'로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대인예술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어린아이들에게 예술시장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단위 고객의 상시 방문을 독려하고자 구성됐다.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진행한 뒤 마감 시까지 자유롭게 작품을 그려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권역에 소재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원생이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유치부와 초등 1~3학년부, 초등 4~6학년부 3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서는 남도달밤야시장 공지 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사전 제출(이메일)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제출 완료된 작품들은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2가 열리는 9월 9일 한 평 갤러리에 전시해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6명(각 부문 2명씩)을 선발해 광주광역시장상 및 광주 동구청장상, 대인예술시장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부대 행사로 별별상상정원 예술 체험프로그램, 오프라인형 당근마켓 '백원경매', 스마트관광 콘텐츠 메타버스 AR아처, 아트겔러리 수작에서 물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신규 입주된 레지던시 '링크' 작가들이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그림 그리기를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