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기흥사업장. /사진=삼성SDI

삼성SDI는 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시장 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제외하면 분기별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하반기 중에는 분기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서 고객들의 수요 변동성이 높은 상황"이라면서도 "수요가 높은 ESS는 미국 현지 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AMPC가 증가하고 관세 부담이 줄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