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인 '꿈날개클럽'을 후원하기 위해 월드비전에 5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14년째 후원 중인 월드비전의 꿈날개클럽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아동청소년들이 자기이해도를 높이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이번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전달한 기부금은 26명의 울산 지역 아동·청소년들 지원에 쓰인다. 월드비전은 ▲교육비 ▲자기성장계획서(IDP) 작성 ▲개별 코칭▲프로그램 및 특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품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기부 외에도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공헌도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