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거모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이 24일 1순위 청약을 개시했다.
이날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6000여명이 방문했다.
방문객 A씨는 "다목적실과 와이드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그리고 11자형 주방이 인상적"이라며 "커뮤니티 시설과 스마트시스템도 갖춰져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고 전했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은 경기 시흥시 거모동 1171번지(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84㎡ 353가구로 조성된다. 공공임대주택 43가구를 제외한 310가구가 공급된다.
시흥 거모지구 B1블록은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갖춰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다. 도일초와 군자중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도 초·중학교 신설 부지가 계획되어 있다.
4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신길온천역이 인접해 있다. 향후 신길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초지역에 인천발 KTX(2026년 예정)와 신안산선(2028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입주민 전용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건강관리시스템과 헬스케어, 에듀테크, 로봇 카페 등 첨단 기술 기반의 특화서비스가 도입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평)당 평균 약 1755만원의 낮은 분양가로 내 집 마련 기회가 온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청약·대출 규제에도 자유롭다.
청약 일정은 지난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날 1순위, 오는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1일이며, 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시흥시를 포함한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자 중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유 주택 유무와 세대주 여부(노부모 특별공급 제외)는 관계없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에서 1만3000여가구를 공급해 신뢰를 구축한 호반써밋 브랜드가 거모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라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방문객의 호평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