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드 서초'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분양시장에서 '막차 수요'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분양가 시대에 서울 강남권 아파트 청약에서 높은 가점의 청약 통장이 사용될지 관심이 몰린다. DL이앤씨가 분양하는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는 전체 물량 중 전용 59㎡ 56가구만 일반에 공급돼 경쟁이 예고됐다.

2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일원에 '아크로 드 서초'의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오는 4월1일 1순위(해당), 2일 1순위(기타),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9일,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 4층~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에 위치해 추첨제 60%, 가점제 40%로 공급돼 1주택자는 물론 청약점수가 낮은 실수요자도 당첨의 기회가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단지 대비 저렴한 3.3㎡당 약 780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아크로 드 서초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해 높은 상품성과 차별화된 설계를 갖췄다. 먼저 아크로의 정체성을 담은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된다. 웰컴가든, 수경형 정원 워터오르간 램프가든, 티라운지 캐스케이드 램프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에는 프라이빗 스크린 골프라운지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스포츠코트 등을 갖춘다. 스카이 라운지가 2개소 설치되는 등 최상위 라이프스타일에 걸맞는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인 강남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도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강남을 대표하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 등으로 접근하기 쉽다. 단지는 서이초와 가깝고 길 건너편에 서운중이 위치한다. 교육1번지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