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혜련이 이휘재를 향한 공개 응원에 나섰다.
조혜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과 함께 이휘재의 컴백을 반기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749회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 함께한 연예계 선후배들이 총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왼편에 자리한 이휘재는 안경을 쓴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조혜련은 "휘재야 너무 감동이었다. 함께한 멤버들 다 너무 따뜻했다"며 "다음 주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이휘재의 복귀 무대가 성공적이었음을 시사했다.
이날 이휘재는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진솔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휘재는 "제가 어떤 부분에서 미흡했고, 모자랐고, 실수를 했는지 스스로 잘 알고 있다. 30년 방송 생활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 지금 저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공교롭게도 섭외 연락을 받은 날이 어머니 기일이었다. 어머니가 도와주셨나 싶었다. 일을 많이 했을 때는 소중함을 몰랐던 것 같다. 여의도에 오는 길이 너무 좋고, 동료들을 만나서 에너지를 받는 것도 너무 좋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