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YBM 연수원에서 열린 화성시 '환경동행네트워크' 출범 첫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민·관·산·학 연대 '환경동행네트워크'가 첫발을 내딛었다.

시는 화성시환경재단과 지난 10일 YBM 연수원에서 '지속가능한 화성, 함께하는 동행'을 슬로건으로 지역 내 다양한 환경 실천 주체가 참여하는 '환경동행네트워크'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단체와 기업, 학교, 행정 등 지역사회 각 분야의 환경실천 주체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환경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국공교육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관협치의 이해 및 모범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 간담회에서는 환경동행네트워크의 공식 명칭과 향후 운영 방향, 공동으로 추진할 환경 실천 사업 발굴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기후에너지환경국 △화성시환경재단 △너나들이지구공동체 △바른밥상문화원 △브니엘상점 △산마루자연교실 △새활용작가단 △송산고등학교 △에코핸즈 △워킹홀릭 △지구스토리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 △화성환경운동연합 △화성사랑-환경연대 등 민·관·산·학 다양한 분야의 주체들이 참석해 연대 의지를 다졌다.


윤순석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이번 환경동행네트워크 첫 간담회를 계기로 민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따.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환경동행네트워크는 시민단체와 기업, 학교,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주체와 연대하고 공동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