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지역 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옥성면 대원1리·대원2리, 고아읍 황산리, 산동읍 성수1리 등 4곳이다. 모두 조건부 선정으로 일부 보완사항을 이행한 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마을별 태양광 발전용량은 옥성면 대원1리 1000kW(수상형), 대원2리 1000kW(수상형), 고아읍 황산리 997kW, 산동읍 성수1리 713kW 등 총 3710kW 규모다.
이번 2차 공모에는 전국 608개 마을이 신청해 436개 마을이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65개 마을이 신청해 56개 마을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의 최대 85%까지 장기·저리 금융지원이 제공된다. 한국전력공사의 전력계통 용량이 부족한 지역에는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비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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