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모빌리티와 로보틱스를 비롯해 개인장비·대테러 장비, 과학수사·감식 장비, 교통장비 등 치안·안전 분야의 첨단 장비와 기술이 전시된다.
전문 컨퍼런스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마련된다. 참가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상담을 진행하고, 일반 관람객을 위한 현장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남동구, 문화선도산단 조성 속도
인천 남동구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결합한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8일 남동산단 일원을 찾아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지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제1유수지 생태탐방로, 이이륙(226) 문화거리, 랜드마크 '산단콤마', 승기근린공원 시설개선사업 등의 추진계획과 현장 여건을 확인했다.
이어 인천시·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사업별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동구는 근로자 휴식·문화공간과 청년 유입 환경, 기업 지원 기반시설을 연계해 산업·문화·청년이 공존하는 산단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교육청, 2027년부터 중·고교 논·서술형 평가 확대
인천시교육청이 2027년부터 중·고등학교 논·서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7일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35명으로 '인천 수업·평가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열었다. 추진단은 질문·토론·읽기·쓰기 중심의 수업과 평가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논·서술형 평가는 2027년 9월 중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 2032년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가 설계 연수와 문항 자료를 제공하고, AI 기반 채점·피드백 시스템과 논·서술형 평가 표준문항 개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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