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아파트 전셋값 2년전보다 9.8%·9.6% ↓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2년 전보다 9.8%, 9.6%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경기 침체, 고금리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와 더불어 잇단 전세사기 사건으로 전세 기피 현상까지 겹치며 하락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2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부동산 빅데이터 솔루션 직방RED를 통해 제공되는 머신러닝 모형 기반 아파트 전세가격지수의 최근 추이와 2년 전 대비 변동률을 검토한 결과, 지난 4월 현재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2년 전(2021년 4월)대비 11.8% 하락했다. 지역별로 세종(28.5%)과 대구(26.5%)의 하락폭이 컸고, 광주는 9.8%, 전남은 9.6% 각각 하락했다. 전라권은 전체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전세가격의 등락폭이 비교적 작은 편이나, 전남의 경우 2021년 부동산 과열기 상승폭이 작았던 것에 비해 2022년 들어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2023년 4월 현재에는 2019년의 가격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천 및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