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수소도시' 구축 탄력…조성사업 예산 확정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전남 광양시를 비롯한 6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23일 국회에서 예산 52억5000만원이 확정된데 따른 것으로, 수소를 주거, 교통, 등 생활에 활용할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광양시는 인근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소공급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해 수소전용 항만터미널을 구축하는 등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제시하고있다. 공동주택, 수영장 등에 수소연료전지 설치, 수소기반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수소버스, 수소청소차, 수소충전소 등을 구축하며, 수소가 생산되는 제철소와 수소연료전지, 수소충전소를 연결하는 약19km의 수소배관과 통합 안전운영센터 등 수소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 특화사업으로는 광양항 내 수소트랙터, 수소드론 등을 실증하는 수소모빌리티 특화사업을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