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형량 너무 가벼워"… 검찰, 징역 1년에 항소
검찰이 마약류 상습 투약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37)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지난 4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유아인에게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해달라고 항소를 제기했다.검찰은 "장기간에 걸쳐 대마, 프로포폴, 졸피뎀 등 여러 종류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매·투약하고, 사법 절차를 방해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교사하는 등 범죄가 중대하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기간과 횟수, 방법, 수량 등에 비춰 비난 여지가 상당하다"면서도 "오랜 기간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앓아왔고, 주로 잠을 잘 수 없었던 고통 때문으로 참작할 바가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10월